<동영상> ´총´ 쏘며 분향소 ´철거작전!´

‘북핵폐기, 반국가세력척결국민대회’ 대규모 개최


- 국민의례 중인 애국기동단 ⓒ 독립신문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등 우익단체들은 15일 서울역광장에서 ‘북핵폐기, 반국가세력척결국민대회’를 대규모로 개최했다.

이 날 국민대회는 ◇국민의례 ◇대회사(구재태 재향경우회장) ◇격려사(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규탄사(법철스님, 조갑제 전 월간조선편집장) ◇구호 및 합창 ◇결의문 낭독(김덕근 국민행동본부 청년단장) ◇만세삼창(류지철 상이군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태극기에 "친북좌파 척결"이란 혈서를 쓰고 만세 삼창을 외치며 애국을 호소했다.

이번 국민대회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6·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와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을 비롯한 반국가세력들이 전직 대통령의 추모분위기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데 대해 규탄했다.

또 내부분열과 갈등으로 몰고 가고 있는 반국가세력을 척결할 수 있도록 확고한 원칙을 갖고 법집행할 것을 정부당국에 촉구하고, 북핵이 폐기될 때까지 연합사 해체보류, 대북 핵 억지력 확보, 개성공단 억류직원 즉각송환을 주장했다.

이날 참여단체는 고엽제전우회, 재향경우회, 국민행동본부, 이북5도민연합회,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바르게살기중앙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자유총연맹 등이다.



△ 애국기동단이 대한문(노 전대통령 분향소) 앞에서 분향소 철거를
촉구하며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지휘아래 작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대한문 앞에서 우익과 좌파 간 설전이 펼쳐졌다.



△ 국민대회 현장의 영상스케치 - 국민대회에 참석한 수 많은 인파,
상이군경회 회원들이 혈서를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9.6.16]
대한문 앞 우파단체-노사모 충돌![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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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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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마디 부탁 할까요!!! 이번 기회에 날짜를 정확 하게 잡아서 우파들이 한 곳에서 정 말로 단결한모습을 보여줍시다. 한곳에 2십 만명 이상 모이면 그때은 좌파나 빨간색 놈들 꽁지 내릴것이고 청와대도 생각을 달리 할것을... 한번해봅시다 날잡아서..
(2009-06-16 04:04:48)




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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