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올해 「서울형 어린이집」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보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어린이집 입소 신청과 시간연장, 휴일, 24시간 등 맞춤형 보육 예약· 이용이 가능한 “보육포털시스템”을 구축하여 2009년 1월 5일(월) OPEN한다.

종전에는 보육관련 홈페이지가 기관, 분야별로 분산되어 있어 이용이 불편하였으나 “보육포털시스템”이 개통되어 인터넷포털(네이버, 엠파스 등)과 연계하여 보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보육 및 육아정보의 접근성을 크게 제고시켰다.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검색 및 입소신청, 입소 대기순번 확인이 가능해 졌으며, 장애아, 다문화(외국인)가정에서는 장애아통합 보육시설이나 다문화가정자녀 보육시설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보육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휴일, 야간 등 긴급하게 보육시설을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시민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SMS(문자서비스)로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지난해 까지 보육시설 입소순위 관련 불신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시설별 입소순위가 실시간 공개됨으로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보육통계 및 보육시설 지도점검 등의 전산화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도 확보하였다.

인터넷의 통한 시설의 실시간 정보 공개로 보육시설 간 경쟁을 통한 보육 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육포털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포털시스템”에 직접 접속하거나,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보육사이버플라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현재 서울시 보육대상 아동은 530,922여명이며 이 중 보육시설을 다니는 보육시설 이용아동은 186,501여명에 이른다.

※ 이용방법
▸ 인터넷 주소창 :"
http://iseoul.seoul.go.kr " 또는 " 아이서울.com"
▸ 서울시청,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보육사이버플라자 홈페이지에 배너 설치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청
언론문의처
담당자: 서울특별시 보육담당관 신현봉 02-3707-9850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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