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게임의 두 번째 타자가 결정되면서 컴투스의 온라인게임 진출 행보가 빨라졌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2000년도부터 아케이드를 시작으로 PC, 모바일, PS2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캐주얼 명작게임 ‘컴온베이비!’의 온라인 버전으로, ‘컴온베이비!’ 오리지널 아케이드 게임의 명성에 걸맞는 재미를 온라인 게임에 반영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연 내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 콘텐츠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 테스트 시점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개발사인 엑스포테이토 이상헌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쌓아 온 ‘컴온베이비!’의 재미와 즐거움을 온라인 게임으로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 중에 있다”며 “온라인 게임 사업에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컴투스를 통해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지난 8월말 1차 비공개 테스트로 가능성을 내비친 ‘골프스타’와 함께 ‘컴온베이비! 올스타즈’가 컴투스의 온라인 게임 사업에 탄탄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테이토가 수 년 동안 쌓아오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역시 많은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 컴투스 소개: ㈜컴투스(대표:박지영)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1위의 리딩기업으로, 1998년에 설립되어 1999년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고,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한 게임 전문 기업이다.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총 10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에 지사와 현지법인을 두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러한 게임 개발력과 전세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 퍼블리싱과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게임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08년 12월부터 진출한 애플 앱스토어에는 ‘Homerun Battle 3D’ 등 다수의 인기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
'e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우디, 플레이스테이션 홈 드라이빙 게임 개발 (0) | 2009.10.03 |
---|---|
라펠즈 ‘Epic6. 황금의 군주’ 정식 업데이트 실시 (0) | 2009.09.20 |
십이지천2, 필리핀 OBT 성황리에 종료 후 9일 상용화 돌입 (0) | 2009.09.12 |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아름답지만 잔혹한 액션게임‘WET’ PS3™ (0) | 2009.09.10 |
써니그라피, ‘블루플래닛 2012’ 오픈 베타 서비스 드디어 개시 (0) | 2009.09.06 |